공동행동소개

팀별활동소개

:: 반차별 상상더하기팀 ::

1. 상상더하기의 주제

우리는 왜 굳이 '반차별 공동행동'으로 연대하기 위해 모인 걸까요?
만나서 같이 이야기해보니, 같이 고민하면 좋을 것들을 발견하게 되어서가 아닐까요?
만나서 같이 활동해보니,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경험을 함께 하게 되어서가 아닐까요?
그러니 ‘반차별 상상더하기’는 '같이 하고 싶은' 그 이야기와 경험들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같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각 운동 영역에 축적되어 있는 서로 다른 경험들을 먼저 배워야 하겠지요.
‘상상더하기’라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각자 하고 있는 백만 가지 고민들을 풀어 놓고, 각 운동 영역이 해온 일, 하지 못하고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소개하고 다른 운동의 경험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상상더하기’라는 이야기 마당은
또한 각 운동이 만나고 서로를 배우는 데서 시작해서 새로운 운동을 발견하는 자리입니다.
차별은 나쁘다. 라는 말이 반차별운동의 전부일까요?
차별은 당연히 나쁘지만, 차별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이유들은 서로 다릅니다.
우리가 새롭게 들여다보고, 운동으로 재구성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 이유들입니다.
예를 들어, "불쌍한 사람들을 차별하다니 나빠요!" 가 차별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면

"장애인이나 동성애자는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니니까,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양성애자는 이쪽저쪽 자기 좋은 대로만 하겠다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문란한 사람들 아닌가요?"라는 식의 새로운 편견이 만들어질 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그러니‘차이라는 말을 통해 유지되는 억압, 차별을 정상화하는 구조를 드러내는' 반차별 운동의 내용을 만들어 가는 것 또한 상상더하기의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기획된 상상더하기의 큰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상상더하기의 형식

상상더하기는 참여자 모두가 배제되지 않는 열린 이야기마당을 지향합니다.
비장애인 중심의 빠른 논의의 속도, 각 운동의 전문적인 고민이나 용어를 청자들도 이미 알고 있다고 전제하는 불친절한 말하기를 지양하고 모두가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방식을 모색합니다.

3. 상상더하기 팀

상상더하기팀은 반차별공동행동에 함께하고 있는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언제나 환영합니다!!^^

:: 반차별 교육캠페인팀 ::

1. 우리의 출발..

교육이라는 단어와 캠페인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만나 교육.캠페인팀이 된 것은 반차별 공동행동에서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2. 우리의 할 일..

‘차별’

많이 듣는 말이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참 어려운 단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데요, 우리가 단일한 관계가 아닌 복잡한 관계 속에 얽혀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각자가 차별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차별의 주체가 되기도 하는 등 일방적이지 않고, 차별의 대상이 되는 경우 이것이 인종차별이다, 장애인 차별이다, 남녀차별이다 라고 각각 한 가지로만 설명할 수 없는 단순하지 않은 흐름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차별이 이루어지는 구조를 잘 살펴봐야 하고 그 속에서 어떤 흐름으로 차별이 작동되고 있는지, 그 교차 지점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지요.(그래서 다양한 영역의 인권 활동 단체와 개인이 반차별 공동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고 할 수 있지요. ^^)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인식의 과정을 좀 더 쉬운 언어와 방법으로 특히 재미있게!! 알려줄 수 없을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것이 바로 교육. 캠페인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3. 우리의 현재..

아직 더 많은 고민들이 필요하겠지만 그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저희 공동행동에서 이뤄지는 일들과 고민들을 모아서 개인이나 단체에 발송할 수 있는 웹진 ‘차차차’를 만드는 일이에요.

재미있고 이야깃거리가 충분한 웹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당~~

현재 교육.캠페인팀 구성원은

여성민우회(은날), 인권운동사랑방(박석진, 계영님), 공익변호사 공감(장서연), 친구사이(박기호), 문화연대(나영), 향린교회 여성인권 소모임(씨네),개인으로는 수수님이 계십니다.

어느 단체든, 어떤 개인이든 함께 하실 분~~무지하게 환영합니다!!

4. 우리의 미래..

웹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차별을 주제로 소통하고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경험들과 시선들을 담아 서로의 인식의 틀을 확장시키는 매개체가 되고 싶구요. 차별이라는 것을 주제로 일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고민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