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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9 23:48
나만의 반차별 선언!!
 글쓴이 : 반차별
조회 : 3,784  
<댓글>로 당신의 생각을 만나고 싶습니다.


차별이 무서운 이유는, 차별을 일으키는 편견이 고정관념 속에 너무나도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차별'을 '차별'이라 쉽게 말하지 못하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맴돌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편견과 차별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차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평등과 차별 그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차별'이라는 무거워보이는 단어를 꺼내보고 싶어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편견이고 차별인가?' 헷갈릴 때도 많지만, 결국엔 그런 생각을 드러내고 나누었을 때 비로소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소중한 끈 하나를 찾을 수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과감히 드러내기. 익명을 통한 표현의 자유를 누려보세요. 나의 자유가 누군가를 억압하지만 않는다면. 자, 좀더 긴장을 풀고 우리 함께 놀아봐요!



 

나만의 반차별 선언!!

 

오는 12월 10일이면 세계인권 선언 60주년을 맞이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경험하고 있듯이 인권을 헌신짝처럼 취급하는 이명박 정권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세계인권 선언60주년을 기념하는 마음은 사실 무겁기만 하네요..

인권 단체들은 2008 인권선언을 같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토론하고, 합의하고, 그렇게 만든 인권선언을 들고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싸울 때라고 말하며 '얼어붙은 세상을 녹인다. 2008 인권선언' 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인권 선언 운동을 시작한 거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이번 차.차.차 의 댓글 달기는 <내가 만드는 반차별 선언>이라는 제목을 달아 보았어요.
차이를 인정하지 않아서 차별이 되는 경우,
차이를 너무 강조해서 차별이 되는 경우,
또는 명확하게 차별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것 같지만 분명 차별이 행해지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거창한 선언이 아닌 각자의 삶에서 '이런 차별 하지 맙시다'라고 평소 느꼈던 것들을 어떤 형식, 어떤 주제로든 자유롭게 선언해 주세요~~   




꺄악~~~ 08-12-18 18:17
 
평등하다는 이름하에 모든것이 똑 같을수 없다. 차이를 존중하는 평등을 이야기 하자
콜록 08-12-26 15:32
 
사람이라면, 모든 땅에 '환대 받을' 권리가 있다!
우쒸.. 09-02-03 23:26
 
보통 이성애 커플에게만 적용되는 커플 할인제..
솔로와 커플 차별하지 말자!! 동성애와 이성애 차별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