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행동활동

사무국

 
작성일 : 08-10-22 10:08
[전체회의록] 081008 전체회의 안건지
 글쓴이 : 카제
조회 : 4,322  

반차별공동행동 10월 전체회의

일시; 2008년 10월 8일 저녁 7시

장소; 향린교회

참가;

 

진행; 기록;

 

1. 상상더하기팀 보고 및 논의; 꼬무님이 정리해 주신 쟁점

 

- 세 번째 상상더하기 “익숙한 이방인, 이주민씨 이야기” 평가 및 쟁점 토론

이 번 상상더하기 포럼 <익숙한 이방인, 이주민씨 이야기>는 저에게 좀 새로운 문제를 환기시켜주는 의미있는 자리였어요. 조금만 더 마음써서 생각했다면, 발견했을 수 도 있었는데, 이주에 대한 문제를 조금은 알고 있다고 착각했기 때문이었는지, 미처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생각할 수 있었어요.

 

1.) '이주' 노동자 VS 이주 '노동자'

이주노동자운동에 있어, 이주민의 정체성을 통해서 전체 노동자운동과의 차이를 드러내고, 그 차이를 의미화해서 그 속에서 운동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견과 노동자성을 강조하여 이주 노동자의 문제를 전체 노동자의 문제 속에서 파악하고자 하는 의견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여기서 제가 이 쟁점을 더욱 고심하게 했던 것은 이주 정체성을 강조하는 의견을 제시했던 분들은 활동가이며(이거나) 한국인이었고, 노동자성을 강조하는 의견을 제시했던 분들은 활동가이며(이거나) 이주민이었다는 점이에요. 입장에 따라 다른 강조점을 취하게 되고, 그에 따라 다른 운동전략을 모색하게 된다는 것이 저에게 고민거리였어요

 

2.) 국제 결혼한 이주 남성이 '차별'을 인식하는 지점

이주와 젠더를 고민할 때, 대체적으로 '결혼'이라는 시스템을 쉽게 떠올리게 되고,

그것은 응당 국제 결혼한 이주 여성들의 문제로서 파악했었어요. 그런데 국제 결혼을 목적으로 이주한 것은 아니라 할 지라도, 국제 결혼을 해서 한국에 정착한 이주 남성들의 문제는 그다지 생각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레황탄씨의 말씀은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레황탄씨는 한국에서 이주민들이 자신의 국가인 베트남에서 사용했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더라도, 그것이 차별의 지점이 되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죠.

아무리 한국에서 오래살고 한국인으로 산다하더라도, 자신의 정체성인 베트남 고유의 문화를 삭제할 수 없으며, 한국/인들이 삭제를 강요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하셨죠. 게다가 자신의 자녀에게 자신의 베트남 이름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인데, 자녀들에게 자신의 베트남 이름을 물려주게 되면, 자녀들이 차별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라는 말씀도 하셨어요. 국제 결혼한 이주 남성이기에 가부장제 사회 내에서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행사 할 수 없는 지점에서 '인종차별'을 인식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 복잡한 생각이 들었어요.

 

3.) 이주민-기혼/ 원주민-비혼 여성 사이의 연대지점

결혼을 둘러싼 기혼여성과 비혼여성 사이에는 있는 긴장관계가 있는데, 이것을 이주의 문제 속에서는 더욱 커지는 듯해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휴우 ㅡ,.ㅡ

 

- 네 번째 상상더하기 주제 및 시기 논의. 12월 HIV/에이즈 감염인 인권 주간 참가 관련(특별팀 구성?)

 

 

2. 교육캠페인팀 보고 및 논의



1)웹진 차차차 준비 2호 진행 과정



·기획기사 원고 완료 / 상상더하기 관련 글 수정 중 / 용어사전, 생활백서 작업 중



·댓글놀이 : 연애와 외모에 대한 댓글 올라감. 댓글 조직 요청



·차별 분석 글 작업 중 / 차별상 관련 기사 1차 완성



·꼭지명 : 살다 살다 너 같은 차별은 처음상 / 깔깔한 도마 위




2) 발행 예정일
: 이번 주 내 혹은 다음 주 초(13일 경)




3) 발행
: 준비1호와 마찬가지로 공동행동 소속 참가 활동가에게 메일로 전달할 예정.




         참가 활동가들이 회원, 활동가들에게 널리널리 배포



4. 기타
:



논의사항





1. 댓글놀이 이후에 대해서



: 지난 교육캠페인팀 회의에서 워낙에는 댓글놀이의 내용을 취합하여 기획기사 형식으로 하






여 기사화하기로 하기는 했는데, 매번 그럴 필요는 없다는 정도로 정리되었음.



: 댓글놀이는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은, 혹은 못한 주제로 편하게 수다 방식으로 각자의 생각






을 풀어내는 것. 이에 대해서 반드시 다음호 웹진에서 정리된 내용이 실릴 필요가 있는지.





그렇다면 댓글놀이의 형식이나 주제에 제한은 있을 수 있는 것인지 등 논의.






: 댓글놀이를 정리하여 기사화하는 것에 대한 의견.




2. 최고의 차별상
- 살다 살다 너같은 차별은 처음상 : KTX 열차



: 차별상을 준 이유에 대해서, KTX 여승무원 건, 배차간격 등의 문제를 지적함.



: 이번 차별상에 대한 의견 및 이에 대한 캠페인이 가능한지, 어떤 방법이 있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의견




: 다음 차별상에 대한 의견은?

 

3. 홈페이지 상황 점검; 깡뚜껑님

 

 

4. 재정 보고

- 현 재정 상황 및 분담금 관련

 

5. 차별금지법 재추진 관련

- 법무부 진행 상황 공유

 

- 대응 계획; 법안팀 조직?

 

 

6. 공지 사항